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체험판 후기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커비라는 저기 위에 분홍 풍선같이 생긴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적을 빨아드려서 그 능력을 사용하여 캐릭터 터지 자인이나 능력 등이 당시에는 나름 획기적이어서 아직까지도 그 명성이 이어져 젤다, 포켓몬, 마리오, 등에이어서 닌텐도의 간판 게임들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 커비를 즐겨서 해서 그런지 이번에 스위치용으로 횡스크롤에서 벗어나 마리오 오디세이 비슷한 느낌으로 나온다길래 기대를 했는데요 최근 2022. 3. 25일 출시되기 전 체험판이 풀려서 나온 부분까지 잠깐 해보았고
이에 대해 느낀 점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3개의 스테이지만 있습니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좋았던 점
1. 추억을 다시 가지고 온다
어렸을 적에 게임 좀 좋아한다는 분들은 다들 커비를 한 번쯤 보거나 해보셨을 건데 이번에 다시 플레이를 잠깐 해보니 보기만 해도 좋았습니다.
2. 아이들과 하기 좋다
장점이자 단점인데 난이도가 쉬움과 보통 이렇게 두 개가 있었는데 보통 난이 도로 했는데 극초반 스테이지란점을 감안해도 상당히 쉬웠습니다.(보스전까지해본느낌상 정말 어린아이들은 조금 어려워할 정도?)
3. 근본 있는 연출
초반 부분 잠깐 했지만 역시나 어릴 때보던 몬스터들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었고 능력 역시 과거랑 비슷하지만 현 커비 버전에 맞게 잘 구현해서 나온 거 같았습니다. 스테이지를 끝내거나 넘어갈 때 타고 다니는 저 별도 너무 반갑더라고요
4. 새로운 변신들
이번 커비는 기존 몬스터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자판기 등등 다른 사물 등을 흡수하고 변신할 수 있었는데요
지나다니면서 나오는 물체다 되는 건 아니고 특정 구간을 돌파하기 위해 몇몇 사물들이 준비된 식이 었습니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단점
이제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볼 려고 합니다.
1. 그래픽
소개 영상에서 볼 때 사실 좀 더 깔끔하게 나올 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막상 체험판을 해본 결과 스위치의 한계인지 늘 만들던 횡스크롤이 아니어서 개발사의 기술력이 부족한 건지 약간 찰흙 같은 느낌의 그래픽이어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마치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 같은 느낌이랄까.. 사실 기대한 퀄리티는 컷신에서나오는 정도였는데 인게임은....
올겨울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이 오픈월드로 나온다는 썰이 있는데 아마 나온다면 이 정도 그래픽이 아닐까 미리 예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2. 가격
자 그래서 이게임을 64800원이나 주고 살만큼 매력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저는 쫌 아깝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정이 있고 아이들과 같이 즐기려면 괜찮은 선택일수 있으나 혼자 게임을 즐기려고 사시는 분들에게는 단순 추억 보정만으로 사기에는 조금 아쉬운 거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3. 난이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이들과 즐길게 아니라 혼자 하기에는 너무 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커비를 좋아하는 많은 연령층들 중에는 20~40대들도 많을 건데 다크소울 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더 많이 하드 한 난이도도 만들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상으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나 체험판을 해보고 싶으시거나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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