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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커비 디스커버리 체험판 후기

by 울링 2022. 3. 5.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체험판 후기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커비라는 저기 위에 분홍 풍선같이 생긴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적을 빨아드려서 그 능력을 사용하여 캐릭터 터지 자인이나 능력 등이 당시에는 나름 획기적이어서 아직까지도 그 명성이 이어져 젤다, 포켓몬, 마리오, 등에이어서 닌텐도의 간판 게임들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 커비를 즐겨서 해서 그런지 이번에 스위치용으로 횡스크롤에서 벗어나 마리오 오디세이 비슷한 느낌으로 나온다길래 기대를 했는데요 최근 2022. 3. 25일 출시되기 전 체험판이 풀려서 나온 부분까지 잠깐 해보았고 

이에 대해 느낀 점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3개의 스테이지만 있습니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좋았던 점

1. 추억을 다시 가지고 온다

어렸을 적에 게임 좀 좋아한다는 분들은 다들 커비를 한 번쯤 보거나 해보셨을 건데 이번에 다시 플레이를 잠깐 해보니 보기만 해도 좋았습니다.

 

2. 아이들과 하기 좋다

장점이자 단점인데 난이도가 쉬움과 보통 이렇게 두 개가 있었는데 보통 난이 도로 했는데 극초반 스테이지란점을 감안해도 상당히 쉬웠습니다.(보스전까지해본느낌상 정말 어린아이들은 조금 어려워할 정도?)

부모와 아이들이 같이하게끔 겨냥해서 만든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3. 근본 있는 연출

초반 부분 잠깐 했지만 역시나 어릴 때보던 몬스터들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었고 능력 역시 과거랑 비슷하지만 현 커비 버전에 맞게 잘 구현해서 나온 거 같았습니다. 스테이지를 끝내거나 넘어갈 때 타고 다니는 저 별도 너무 반갑더라고요

 

 

4. 새로운 변신들

이번 커비는 기존 몬스터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자판기 등등 다른 사물 등을 흡수하고 변신할 수 있었는데요

지나다니면서 나오는 물체다 되는 건 아니고 특정 구간을 돌파하기 위해 몇몇 사물들이 준비된 식이 었습니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단점

이제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볼 려고 합니다.

 

1. 그래픽

소개 영상에서 볼 때 사실 좀 더 깔끔하게 나올 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막상 체험판을 해본 결과 스위치의 한계인지 늘 만들던 횡스크롤이 아니어서 개발사의 기술력이 부족한 건지 약간 찰흙 같은 느낌의 그래픽이어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마치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 같은 느낌이랄까.. 사실 기대한 퀄리티는 컷신에서나오는 정도였는데 인게임은....

올겨울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이 오픈월드로 나온다는 썰이 있는데 아마 나온다면 이 정도 그래픽이 아닐까 미리 예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2. 가격

자 그래서 이게임을 64800원이나 주고 살만큼 매력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저는 쫌 아깝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정이 있고 아이들과 같이 즐기려면 괜찮은 선택일수 있으나 혼자 게임을 즐기려고 사시는 분들에게는 단순 추억 보정만으로 사기에는 조금 아쉬운 거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3. 난이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이들과 즐길게 아니라 혼자 하기에는 너무 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커비를 좋아하는 많은 연령층들 중에는 20~40대들도 많을 건데 다크소울 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더 많이 하드 한 난이도도 만들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상으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나 체험판을 해보고 싶으시거나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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