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프로콘을 사야만 하는이유,갈림방지법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스위치를 사 시신분들이나 사고 난 뒤에 꾀 시간이 지난 분들은 생각하실 겁니다 조이콘만으로 괜찮은가?

스위치 전용 패드를 사면 좋을 거 같긴 한데 다들 프로콘이 좋다고 하지만 가격도 8~10만 원 정도로 컨트롤러 중에 비싸기도 하고 다른 거으면 되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분들에게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사야 하는 이유

저도 닌텐도를 사고 나서 처음에는 프로콘이 너무 비싼데 좀 저가라도 패드 사면 좋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3만 원 전후 정도에 닌텐도랑 호환되는 패드들이 많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저도 그래서 한 4만 원 정도 되는 패드를 주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저가형 패드는 미세 컨트롤이 안되고 

닌텐도랑 패링을 해야 하는데 매번 닌텐도 패링 창을 눌러서 패링을 해줘야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위의 사진처럼 저렇게 들어가고 그다음 패드에서 패링 키를 눌러서 시간이 좀 지나야 만 패링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정말 큰 문제인 게 패드를 사용한다는 거 자체가 어디서 거치를 해놓고 모니터나 디지털액자에 송출해서 사용하겠다는 거와 다름이 없는 소리인데 닌텐도가 바로바로 인식을 못하니 닌텐도를 빼서 패링 하고 독에 넣거나 독에 넣은 뒤에 조이콘으로 저 패링 창을 띄워서 패링 시키고 다시 닌텐도 본체에 조이콘을 꼽거나 

이런 식으로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이라면 이런 문제 없이 메인화면에서 그냥 바로 아무 키나 눌러주면 몇 초 안에 바로 페어링이 되어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정말 큽니다.

 

 이것만으로도 10만 원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 고생각 됩니다.

추가로 편한 그립감과 오래가는 배터리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죠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조이스틱 갈림 방지법

프로콘 사기 전에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조이콘 스틱이 갈려서 플라스틱 먼지들이 떨어진다고

이걸 방지하기 위한 수많은 방법들이 존재하는데 유명한 게 다이소에서 파는 열수축 고무 튜브이용법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게 귀찮기 때문에 좀 더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약국에 가시면 1000원 정도에 이런 반창고를 팝니다. 이걸로 하면 고무튜브넣는다고 막 고생할필요없이 

4분 안에 조이스틱에 붙여서 마모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하얀색이라서 보기 싫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은데.. 그런 분들은 매직 같은 걸로 색칠하시고 말린 뒤에 붙이시면 됩니다 저는 크게 신경을 안 쓰는 타입이라 아주 만족으럽게 사용 중입니다

 

이상으로 프로콘을 사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저처럼 저가형 사다가 돈 낭비하지 마시고 그냥 한 번에 프로콘을 구입해서 편안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