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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보/오늘의 방역정책

3월 21일부터 달라지는 방역정책(거리두기인원,중증병상)

by 울링 2022. 3. 18.

코로나19 거리두기 인원

다가오는 3월 21일부터 다시 한 번 더 방역정책이 조금 달라집니다. 요즘 하루 40만 명 이상 폭발적으로 코로나 확진자분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21일부터는 사적 모임을 6인에서 8인으로 늘린다고 하며 영업시간은 저녁 11시까지 그대로 간다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거리두기 완화는 의료대응체계의 부담과 유행이 정말 언제 정점일지 예측 불가능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럼에도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이유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분들의 생업의 고통을 덜고, 특히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를 하고 일반 의료체게내 코로나 진료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중증 병상 퇴실 명령

이것뿐만 아니라 21일부터 코로나에 의한 중증 병상 환자 중 전원 등의 조치를 평가받은 대상자에게
퇴실 '명령'을 할 수 있게 된다 (권고가 아닌 명령이다)

이유 역시 너무나도 폭발적으로 늘어난 환자로 인해 병상이 부족해서 내린 결론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중증 이상의 환자에게 평가-> 권고-> 명령-> 처분 등의 4단계였지만
이제는 평가-> 권고-> 처분으로 권고의 단계를 없애 버린다고 합니다.
격리환자에 대한 전원도 중증 병상은 현재 주 1 회지만 주 2회로 확대한 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3월 21일부터 달라지는 방역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머지는 기존 방침대로 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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