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가격 인상
한국 소주 점유율 70% 가량을 차지하는 하이트 진로가 소주 가격 인상을 발표 했습니다.
이유는 업체에서 설명하길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의 가격이 10년 만에 인상되고 각종 물류비 수수로 등등 물가가 오름에 따라 오르는 것으로 보이며 날짜는 2월 23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7.9%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소주 업체들도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주는 약 3년전 6.45% 정도 오른 뒤 다시금 올리게 되는 건데
종류는 참이슬 플래시와 참이슬 오리지널, 일부 페트 류 소주 , 진로 오리지널이라고 합니다.
업계 2위인 롯데 칠성 쪽도 각종 물가가 올라 소주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하였는데 아마 올라가는 건 기정사실인 듯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 식당에서는 1병에 소주 6000원 인 시대가 열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맥주 가격 인상
대선 이후 4월부터는 맥주의 종량세 2.49% 인상되며 관련 원자재와 물류비등도 오른 만큼 맥주 가격도 인상을 피할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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